12일 수술 후 3일차로 넘어가는 새벽 ㅜ 일하느라 식사 시간읓
맞출 수 없어서 오늘 아침 먹고 타이레놀 이알 두알 먹고 3시에 병원에서 준 항생제랑 약 먹고 잠들었다 오늘 하루 안 아프길래 이제 끝이구나 생각 한 상태로 잠든지 약 복용후 딱 12시간 되는 시간 후 깼다 (약 복용시간이 12시간) 극심한 통증… 욱씬 거림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거실 나가서 방울토마토 세알 들고 와서 입에 우겨 넣고( 압박복 때문인지 삼킬 때 가슴 답답;; )약 먹었다 방심 했다가 존나 맞은 것 같다; 개 아파 진짜 쉽게 생각할 수술ㅇ
아니였다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