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원에서는 제가 이마로 눈뜨는편이라 절개+눈매교정까지 하면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. 붓기는 이틀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고 1주일 지나면 밖에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던데, 다른분들 후기 찾아보니까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두께가 좀 있고 몇주가 지나도 붓기가 많이 남아있더라고요. 원래 쌍수할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이 너 눈 작다면서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권유했고 저도 눈크기가 고민이라 상담을 받았는데.. 한다고 해도 최대한 티안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될까봐 걱정이고 차라리 안하는게 낫나 싶기도 해요. 인터넷에 후기도 별로 없어서 더 불안합니다. 2월초에 수술잡긴 했는데 다른병원도 알아봐야되나, 개강할때도 눈 퉁퉁부어있으면 어쩌나 고민도 되고.. 근데 할거면 대학 입학 전에 해야될것같기도 하고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